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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전시장 후보들, 1호 공약은?

김윤미 기자 입력 2018-04-12 07:30:00 조회수 200

◀앵커▶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지요.

특히 이번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자들은 어떤 공약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을까요?

대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선
공감하지만 후보마다 서로 다른 처방전을
내놓았는데요,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예비후보는
대전 발전의 시발점이 됐던 철도 산업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다시 추진하는 등
대전과 세종, 충북 오송을 잇는
철도산업 수퍼 클러스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영순/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호남선과 경부선 철도가 갈라지고 있고, KTX 고속철과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는 우리 대전은 이런 철도산업을 발전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유성구청장을 역임한 허태정 예비후보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특별시를
완성시켜 그 효과를 원도심으로 확대해
경제를 살찌우겠다는 각오입니다.


[허태정/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덕특구를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집중 육성하고, 이 산업이 원도심까지 확산해서 골고루 함께 잘 사는 대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상민 의원은 대전과 주변지역을 묶은
초광역 대도시권을 해법으로 제안한 동시에
시민소환제와 소송제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시장이 잘못하면 시민의 뜻에 따라서 곧바로 물러나게 할 수 있는 소환제, 또 세금을 축내면 시장이 책임지는 시민 소송제 (도입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성효 예비후보는
새 성장 동력으로 건설경기 활성화를 꼽으며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한 둔산지역 재정비를
우선 순위에 놓았습니다.


[박성효/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둔산을) 고밀화, 고층화시켜서 그 공간에 공원과 주차장 등을 확보해서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렇게 도시 계획을 전면 수정, 개편할 계획입니다."

바른미래당 남충희 예비후보는
임기 내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위한 첫 단계로
유치원 무상보육을 앞세워 150만 명이 붕괴된
대전에 젊은층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충희/바른미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영유아 무상교육은 청년들이 모이기 위한 하나의 투자입니다. 절대 필요한 겁니다. 10만 개 일자리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모여야 됩니다."

정의당 김윤기 예비후보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와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을
매달 만 원으로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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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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