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 어벤져스! 아마 기다리셨던 분들 많았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 정면 승부로 도전당을 내민 영화 <살인소설>을 비롯해 인도, 프랑스 영화 등 이번 주 개봉작도 다양합니다. 차례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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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예매 행렬이 이어지면서 화제가 됐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드디어 개봉했는데요.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새로운 히어로들이 힘을 보태며 슈퍼 히어로만 스무 명이 넘습니다.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등 기본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했고요.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윈터 솔져 등은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까지 총출동해 역대급 캐스팅이 이뤄졌습니다.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사상 최강의 악당, 타노스. 어벤져스 사상 악당 중에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에 맞서는 어벤져스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특히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는 4DX로도 관람이 가능한데요. 모션 체어와 에어샷, 플래시 효과 등 각 히어로들의 특징을 살린 4D 효과를 관객들에게 선사해 단순히 '보는 영화'를 넘어 '느끼는 영화'가 완성됐습니다.
두시간 반에 가까운 긴 러닝 타임을 모두 IMAX로 촬영해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웠는데요.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역대 최고로 화려해지고 거대해진 스케일,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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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 맞서는 한국영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살인소설>입니다.
보궐 선거에 시장 후보로 지명된 경석.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소설가 순태를 만나며 충격적 사건에 휘말립니다.
오는 6월 13일 전국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부패한 정치인에 대한 사실적 묘사는 물론,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명 '갑질' 문화를 풍자했습니다.
배우 지현우와 오만석이 보여주는 심리 게임은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하는데요. 스릴러 장르 속 톡톡 튀는 블랙 코미디 역시 이 영화의 또다른 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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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어로 레슬링 경기를 뜻하는 말이죠, '당갈'. 인도 역대 최대 흥행작이 우리나라에 상륙했습니다.
실제 인도 최초의 국제대회 여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를 키워낸 아버지와 그 딸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우리에게 영화 <세 얼간이>로 더 잘 알려진 인도 국민배우 아미르 칸이 딸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아빠 역으로 함께 했고요.
레슬러, 딸 역에는 3천 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들이 수개월 간 레슬링을 배워 실제 선수와 다름없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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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랑스로 떠나봅니다.
파리의 화가, 이자벨.
남편과 이혼한 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그녀는 매일 밤 여러 남자들을 만납니다.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애쓰지만,
만나는 사람은 모두 유부남이거나 바람둥이.
과연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요.
주인공 '이자벨'이 겪는 사랑과 헤어짐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프랑스 작가 롤랑 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을 각색했는데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통해 세기의 배우로 떠오른 줄리엣 비노쉬, 기억하는 분들, 많으시죠.
3대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했던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와 그녀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프랑스 정상급 남자배우들과의 호흡이 이 영화 관람 포인트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핫무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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