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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세종시장 선거 3파전 확정

김윤미 기자 입력 2018-05-03 07:30:00 조회수 134

◀앵커▶
바른미래당이 세종시장 후보를 확정하면서
선거 구도가 3파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보궐선거가 예정된 국회의원 천안병 선거도
여야 대진표가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정가 소식,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른미래당이 세종시장 후보로
허철회 이명박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39살로,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가
경선에서 탈락했던 허 후보는
이번에는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세종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영입이
불발되는 등 인물난을 겪던 바른미래당은
세대교체를 선거 전면에 내세울 전망입니다.

세종시장 선거는 민주당 이춘희 시장과
한국당 송아영 후보의 2파전 남녀 대결에서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까지 3파전으로,
그리고 세대간 대결 구도로 확대됐습니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천안병
보궐선거도 여야 주자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은 양승조 후보의 추천을 받은
윤일규 전 순천향대 교수의 공천이 유력합니다.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
"당원들의 동의, 천안시민들의 동의,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좋은 후보 중에 한 분이다..."

한국당에서는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했고,
바른미래당의 경우 박중현 천안갑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도
홍준표 당 대표와의 선긋기에 동참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위장 평화쇼라고 밝힌
홍 대표 발언이 선거에 미칠 여파를 의식한 듯 "대표의 말만 갖고 한국당 전부를
판단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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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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