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칸 영화제 시상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죠,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큐멘터리 영화와 어른용 히어로,데드풀까지. 다양한 개봉작들, 차례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
어느 날 어릴 적 동네 친구였던 해미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소개받으면서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스크린에 옮긴 미스터리 영화 <버닝>입니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컴백작이자,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는데요.
주인공 '종수'역의 유아인은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았고요. 스티븐 연은 영화 <옥자>에 이어 2년 연속 칸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은 <박하사탕>, <초록물고기>, <밀양>, <시>에 이어 <버닝>까지. 무려 5번째로 칸 국제 영화제에 진출했죠.
1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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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하는 청년.
이 애국가는 곧 광장에 모인 광주 시민들에게 이어집니다. 곧이어 거대한 탱크를 타고 광주로 진입하는 군인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8주년을 맞아 당시 참혹했던 현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영화<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인 실존인물
'위르겐 힌츠페터'가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촬영한 영상 필름을 쿠키 통에 숨기는 모습 등 진실을 전하기 위해 겪었던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배우 조성하씨가 노개런티로 내레이션을 맡으면서 영화에 깊이를 더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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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행동에 거침없는 유머감각.
매력만점 히어로, 데드풀이 돌아왔습니다.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한 팀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1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데드풀을 대표하는 이른바 시그니처 의상인
빨간 슈트가 돋보이구요.
여기에 새로운 히어로, '도미노'와 '케이블'의 특수 슈트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편의 데드풀, '라이언 레놀즈'를 비롯해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했는데요.
수위높은 이야기와 표현으로
이번에도 1편에 이어 청소년 관람불가 !
마블표 어른용 히어로물의 진수를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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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간 큰 토끼, '피터 래빗'
런던에서 온 깔끔쟁이 인간 토마스가
피터 래빗의 당근밭 출입을 막아버립니다.
피터래빗과 친구들이 벌이는 당근밭 출입작전 !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 고전으로 꼽히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이자, 전 세계 1억만 부 이상 판매된 동화책 '피터 래빗'이 스크린에 옮겨졌습니다.
동화책에서 막 뛰어나온 듯한 악동 토끼, 피터 래빗.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핫무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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