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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후보 등록 시작..단일화 '급부상'

문은선 기자 입력 2018-05-25 07:30:00 조회수 77

◀앵커▶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된 건데요.

대전시장 야권 후보 간 단일화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대전시장 후보 등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늘까지 이틀 동안 이뤄지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등록도 함께
진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31일 시작돼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6) 12일까지입니다.


[박종빈 /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
"(5월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과
SNS, 문자메시지, 인터넷에 의한 선거운동은
가능한데요, 그 후 5월 31일부터는 거리
유세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거 벽보도
붙이고 현수막도 붙일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해 병원이나 집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는 거소투표를 하려면
오는 26일까지 신고해야 하고, 사전 투표는
다음 달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후보 등록 첫날, 대전시장 선거에서
야권 연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가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이 시장이 되면
남 후보와 함께 시정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중심으로 한 단일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남충희 후보는 캠프 입장을
정리해 오늘 발표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바른미래당 대변인이었던 홍정민 씨와
보수 지키기 범대전시민연대도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 보수와 중도가
하나가 돼야 한다며 박성효, 남충희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본격화하면서 유권자들의
후보 검증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홈페이지와 선거 정보 앱을 통해 11개 정당의 10대 공약을 공개한 데 이어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후보의 공약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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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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