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충남 서산 대산 화학단지 LG 화학공장에서
분출된 검댕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흘째
방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 대죽 1리 마을주민들은 긴급 총회를 열고 수습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주민 40여 명이 메스꺼움 등 이상증상을 호소해 병원
정밀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또 기은 1,2리 등 4~5개 마을까지 검댕이
확산되는 등 논농사와 채소류 등 피해 농가가
수백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전문 방재를 요구했지만
현장에선 LG 직원 등 10여명이 수거작업을
벌이면서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