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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재창조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사이언스 콤플렉스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021년 완공이 목표인데 벌써부터
우려되는 교통난 해결 방안 등 남은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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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사이언스 콤플렉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대전시와 신세계가
실시협약을 맺고 3년 여 만입니다.
건축 디자인 변경 등으로 애초 올해였던
완공 시점은 오는 2021년 5월로 미뤄졌습니다.
그나마 지방선거와 맞물려 사업이
또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착공이 예정보다 당겨진 것은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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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학 신세계건설 현장소장
"대부분 평상형으로 돼 있는데 저희는
대전시의 랜드마크 적인 타워형 쇼핑 복합몰이 되겠습니다. 그런 상징성으로 본다면 타 점포에 비해서 규모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6천여 억 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43층 건물에 백화점과
특급 호텔, 과학·문화체험 시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짓는 사업입니다.
높이 193m의 사이언스 타워가 갑천변을
조망하고 시민들을 위한 옥상 정원과 광장도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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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대전은 과학도시입니다. 그러한 대전의 미래
가치를 담는 중부권 최대의 랜드마크 사업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역
경제 도약의 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신세계가 약속한 지역 환원금 80억 원은
원도심 활성화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일대 교통난입니다.
대전시는 기존 엑스포 다리와 대덕대교 사이에 제2 엑스포다리를 왕복 4차로로 건설하고
주변 우회 도로 2곳을 만들어 교통량을
분산한다는 계획이지만 교통 체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S/U)지난달 기초과학연구원 IBS 개원에 이어
사이언스 콤플렉스 착공까지 엑스포 재창조
핵심 사업들이 속도를 내면서 '93 엑스포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이곳 과학공원이 미래를
향해 모습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드론취재: 양철규
화면제공: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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