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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KEP 여론조사-국회의원 천안갑·병 재선

문은선 기자 입력 2018-06-05 07:30:00 조회수 118

◀앵커▶
오는 13일 지방선거일에는
천안갑과 천안병 등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지는데요,

MBC 등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재보궐 선거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전략 지역이기도 한
천안갑과 천안병 여론조사 결과를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박찬우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39.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 길환영 후보는 11.9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2.6
대한애국당 조세빈 후보 0.4%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부동층이 45.9%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선 1, 2위간 격차가
27.3%p에서 32.1%p로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이규희 후보는 20대와 40~5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을 비롯해
전 연령에서 2위 한국당 길환영 후보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천안갑은 보수 성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46.8%의
높은 지지를 받은데 반해 자유한국당은
13.6% 지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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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승조 전 의원이 충남지사 선거에
나서면서 치러지는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포스트 양승조'를 노리는
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45.2%로
10.2%의 지지를 얻은 2위 한국당
이창수 후보보다 4배 이상 앞섰습니다.

뒤를 이어 바른미래당 박중현 2.4,
애국당 최기덕 0.4% 순이었습니다.

역시 부동층이 41.6%나 돼 열흘도 안 남은
기간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선 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한국당 이창수
후보와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민주당 윤일규 후보는 30-40대 지지가
압도적이었고 한국당 이창수 후보는
상대적으로 60살 이상의 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이 과반 지지를
받았고 한국당 11.1 정의당 3.9
바른미래 2.1 등의 순이었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도
30%가 넘었습니다.

이번 공동 여론조사는 MBC와 KBS, SBS가
칸타 퍼블릭에 의뢰해 천안시 갑과
천안시 병에 거주하는 만 19살 이상
성인남녀 502명과 50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각각 14.9%와 15.5%에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입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편집: 양철규, 그래픽: 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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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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