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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KEP 시도지사 교육감 후보 등 여론조사

이승섭 기자 입력 2018-06-07 07:30:00 조회수 24

◀앵커▶
한국방송협회와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6·13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저, 대전과 세종시장, 충남도지사와
3개 지역 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율,

그리고 정당별 지지도와 투표의향,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까지 지역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이승섭, 최기웅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전 유성구청장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지지율이 43%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19.3%로
2위를 차지했고,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4.2%,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1,2위 후보 사이의 격차가 20%p를 넘었고,
부동층은 32.2%였습니다.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1.5%로
9.7%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송아영 후보와
3.8%인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에 앞섰습니다.

2, 3위 후보 지지율과 부동층 34.9%를 합쳐도
민주당 이춘희 후보의 지지율에 못 미쳤습니다.

4선 의원과 6선 의원의 맞대결이 펼쳐진
충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19.6%인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를
앞섰습니다.

코리아당 차국환 후보는 0.3%였고,
부동층이 39.6%에 달해 3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양자대결 구도인 대전시교육감 선거는
현 교육감인 설동호 후보가 27%,
현111개 대전시민 사회단체 확정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인 성광진 후보가 20.2%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종교육감 선거에서는
현 교육감인 최교진 후보의 지지율이 30.2%로
가장 높았고,
현 세종시교육발전정책연구원장인
최태호 후보 14.2%,
전 한국교원대학교 시간강사인 송명석 후보는 2.9%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3자 대결 구도인
충남교육감 선거도 현 교육감인 김지철 후보가
20.8%로 1위, 전 충청남도 교육의원인
명노희 후보 9.4%,
전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 학장인
조삼래 후보 7.2%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3개 시·도 교육감 선거 모두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절반을 훌쩍 넘겨 부동층의 표심이
선거 막판 변수로 남았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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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정당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49.7%, 세종 47.7%,
충남 43.2%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지지도
2위를 기록했는데 특히 대전과 세종에 비해
충남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대전 24.2%, 세종 28.6%, 충남 26.7%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
의향을 물었더니 꼭 투표할 것,
아마 투표할 것이라는 투표 의향층은
대전이 88.2%, 세종 86.4%, 충남 86.4%로
나타났습니다.

사전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하겠다는 응답이
대전은 29.8%, 세종 36.2%, 충남 31.3%로
세종지역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 의향이
가장 높았습니다.

남북관계 변화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이거나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긍정평가가 대전 83.2%, 세종 85.6%,
충남 78.7%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충남이
다소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MBC 등 방송3사가 칸타 퍼블릭 등
3곳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나흘간 17개
시·도에서 각각 19세 이상 남녀 8백에서
천8명을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 ±3.5%p입니다.

질문내용 등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CG 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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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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