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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약점검-보령시

이교선 기자 입력 2018-06-07 07:30:00 조회수 147

◀앵커▶
우리 지역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해수욕장과 머드 등 해양관광도시인
보령시에서는 세 명의 후보가 경제와 건강,
환경에 초점을 맞춰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후보는 2006년 이후
5번째 선거 도전이라며 50대 기수인 자신에게
이번에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지방분권 동력이 더해져야 보령 경제도
바뀐다면서 대학병원 유치와 기능성
쌀 생산비 지원, 장애인 복지산업센터 건립을 공약했습니다.

[김기호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보령시민의 염원인 대학병원 유치를 제 최고 공약으로 세웠습니다. 시민들께서 74%가 대학병원 유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김기호는 정치생명을 걸고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는
보령을 환황해 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재선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 중입니다.

시민 힐링 도시공원 조성과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 그리고 미세먼지 피해 보상책으로
전 세대에 월 만 원, 기업에 월 25만 원의
전기료 지원을 공약했습니다.

[김동일 자유한국당 보령시장 후보]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공원이 없어서 어린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소가 없어서 대규모 힐링 공원을 만들어서 아이들 세상, 어머니들 세상 될 수 있도록 평온한 만세보령을 만들어가고 싶고요."

농협 조합장 출신의 바른미래당 조양희 후보는
자신만이 경영자 출신이라며 보령 경제의
부활을 약속합니다.

농촌지역 등 소외지역의 표밭을 공략하며
대기질 향상과 공직사회 혁신, 머무는
관광지 조성과 인구 지키기를 공약하고
있습니다.

[조양희/바른 미래당 보령시장 후보]
"전국에서 대기질이 가장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 보령시민이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제반 제도, 법률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령은 지난 6번의 지방 선거에서 연임 없이
지역당과 보수, 무소속 후보가 번갈아 당선된
가운데, 고교 동문 선후배 사이의
삼인삼색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영상취재:허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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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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