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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D-2 '대세론' vs '막판 뒤집기'

문은선 기자 입력 2018-06-11 07:30:00 조회수 174

◀앵커▶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전과 충남지역은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며 예상보다 낮아,
여전히 선거 판세를 쉽게 점치기
어려운 지역으로 꼽힙니다.

여야는 각각 대세론과 막판 뒤집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남은 이틀 표심은
어느 쪽으로 향할까요?

조명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중앙당 지원보다는
후보 개인이나 지역 내 후보들과 한 팀을 이뤄 지지 기반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서북부 벨트를 공략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오늘은 공주와
계룡 그리고 다시 자신의 지역구 천안에서
대세론을 앞세워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또 하루 앞으로 다가 온 북미정상회담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도 전면에 내세웁니다.


[양승조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이어주는 이런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승부처로 꼽는 충남에 화력을
집중하며 막판 뒤집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는 민주당 심판론을
꺼내 들고 보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인제 /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
"자유와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을 지킬 자유한국당, 선택의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최근 선거 지원을 재개한 홍준표 대표는
이인제 후보가 지사가 되면 충청대망론은
살아 있다고 강조하며 부동층 표심까지
노렸습니다.

충남은 한국당이 영남 5개 지역에 이어
당선 가능지역으로 꼽고 선거 운동 기간 내내
표심을 다져왔습니다.

대전시장 선거 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는 남은 이틀 동안
대중교통과 뚜벅이 유세로 시민들을 파고들고

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대전 중구와 서구,
유성구를 두루 훑으며 부동층 표심을
공략합니다.

정의당은 기초의회 출마자 당선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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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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