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다음 주,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6월 25일을
앞두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감동실화
<아일라>가 개봉했고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만들었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니메이션 신작
<개들의 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례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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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시작된 6.25전쟁.
총성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우정이 시작됩니다.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터키 병사 슐레이만과 한국의 전쟁고아, 5살 소녀 아일라의
이야기인데요.
슐레이만은 사망자들 사이에서 홀로 살아남은 아일라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서 다시 터키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과연 이들의 인연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더욱 놀라운 영화
<아일라>입니다.
형제의 나라로 일컬어지는 한국과 터키.
양국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공동 제작됐는데요.
실제 MBC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한 차례
다뤄진 만큼 현실에 기반한 감동 스토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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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만들었던
웨스 앤더슨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의 일본의 가상도시,
'메가사키시'.
개 인플루엔자, 즉 독감이 확산되면서,
고바야시 시장은 쓰레기가 가득한 섬 안에
개들을 격리시키기로 합니다.
사랑하는 개 '스파츠'를 찾아나선 주인,
아타리.
섬으로 몰래 들어간 이 용감한 꼬마는
다섯 마리의 특별한 개를 만나 스파츠를 함께 찾기 시작합니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개막작에 선정된데다, 은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던 작품이죠.
물체를 아주 미세하게 움직여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목소리 캐스팅도 화려한데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출연했던
틸다 스윈튼과 에드워드 노튼, 여기에
영화 <그녀>에서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던 스칼렛 요한슨까지. 헐리우드
초특급 스타들이 더빙을 맡았습니다.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감독답게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개들의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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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과 따돌림, 가정 폭력 등 현실적인
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낸 인기 웹툰이 스크린에 옮겨졌습니다.
늘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자신을 따돌리고 괴롭히는 학교 친구들.
그들을 피해 게임 속 세상과 글쓰기에서 위안을 찾는 중학생 미래의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곡성>으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던 김환희, 여기에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인 수호가 힘을 더했는데요.
대한민국 10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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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소녀
'케이티'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희귀병 때문인데요.
창문 너머로 바라보며 10년이나 짝사랑해왔던 '찰리'와 어느 날 밤,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버스킹 하던 중 운명처럼 만나게 됩니다.
연인이 된 두 사람. 한밤의 달콤한 데이트가
이어지는데요.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미드나잇 선>입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찰리 역을 맡은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액션배우 출신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데요.
훈훈한 비주얼의 패트릭 슈왈제네거,
여기에 배우 겸 싱어송 라이터인 벨라 손이
만들어내는 한 여름 밤의 로맨스.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껴보시죠, 지금까지 투데이 핫무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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