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3일 타계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가운에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추서한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대전참여연대도 반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참여연대는 논평을 내고
"훈장 수여의 법적 근거인 상훈법은
나라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5.16 군사 쿠데타와 중앙정보부,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공적으로 인정해야 하느냐"고
주장하며 훈장 추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오늘(27)
서울에서 영결식을 치른 뒤
모교인 공주고등학교 교정을 들러
고향인 부여군 외산면에 마련된 가족묘에
부인과 합장으로 묻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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