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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올해도 과수화상병 발생 5ha 피해

안준철 기자 입력 2018-07-04 07:30:00 조회수 106

배와 사과 등 과수 농가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이 천안에서 올해도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지난달부터 7개 과수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돼 발생 농가 이내 5ha에 걸쳐 나무를
뿌리째 뽑아 생석회를 처리해 매몰하는 방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과수화상병은 병원균에 감염된 배나 사과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병으로,
2015년 천안과 안성 등에서 처음 나타난 뒤
매년 발생하고 있고 식물방역법상 수입금지
병해로 지정돼 대규모로 확산할 경우
지역 과수 농가 수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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