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 '청년 교통비' 신청하세요

조명아 기자 입력 2018-07-09 07:30:00 조회수 181

◀앵커▶
산업단지는 지역의 발전 동력이지만,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교통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번 달부터 교통이 열악한 지역에
있는 산단내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은
매달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와 업체 위치 등 간단한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쉽게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명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20대 회사원 고유미 씨는 천안 백석공단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려면 시내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야 합니다.

[고유미/ A 중소기업 연구원]
"배차시간 간격 때문에 더 늦어지기도 하고 환승이 된다고 해도 (시내버스) 애플리케이션 시간이랑 안 맞으면 2~30분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교통이 불편해 차를 사는 직원들도 있지만,
빠듯한 월급에 기름값은 부담입니다.

[김세희/ A 중소기업 사무직]
"버스로 다니면 회사가 한 40분 정도로 돌아서 다녀서 차를 구입하게 됐는데 차를 타고 다니면 기름값이 조금 더 많이 들더라고요."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교통비 지원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됐습니다.

도심에서 2km 이상 떨어져 있고
시내버스 하루 운행 횟수가 16회 미만인
산업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이면 35살 미만
청년 직원들이 교통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5만 원의 지원금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 주유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본 사업은 2021년까지 계속될 예정인데 해당
사업장 대표님들께서는 7월 13일까지 관할지자
체에 교통카드 신청서를 접수해 주시기 부탁드
리겠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의 150여 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1618개 중소기업이 이번 지원 대상으로
한국산업공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