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대전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바로 갑천 3블록 분양이죠.
애초 예상보다 분양이 늦어지고 있는데
이달 말은 돼야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분양시기와 분양가격이 과연
얼마로 책정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 갑천 3블록 트리플시티는
갑천친수구역 4개 공동주택 가운데
처음 공급되는 단지입니다.
인프라가 갖춰진 대전 도심 지역에서
모처럼 대규모 분양인데다 호수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이라 대전의 로또로 불릴 만큼
관심이 높습니다.
애초 올 상반기 분양을 목표로 했는데
대전시 사업계획 승인이 늦어지면서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이상윤 대전도시공사 홍보팀장]
"노인, 임산부 등 노약자의 편의시설에 대한
보완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수정 보완해서 대전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주 사업계획 승인이 나면 분양가 심의
등에 일주일 정도 걸리고, 분양은 오는 20일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관심이 쏠리는 것은 분양가인데
인근 시세와 공공분양의 성격, 그리고 향후
갑천친수구역 분양가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변수가 많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택지비와 건축비, 인근 시세 등을 고려하면
3.3㎡ 당 1100만 원~115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주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
"분양가가 너무 높다 보면 인근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요인이 될 수 있고 또 분양가가 너무 낮다 보면 투기적 수요도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천762가구 가운데 65% 가량이
기관추천과 신혼부부 등 특별분양이고
일반분양은 642가구며, 특히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4㎡가 공급물량의 80%가량을
차지합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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