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세계 두 번째로
저등급 석탄 부산물로 탄소섬유를 제조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저등급 석탄을 열분해할 때 나오는
부산물을 2단 열처리 과정 등을 거쳐
머리카락 1/10 굵기의 탄소섬유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가볍지만,
10배의 강도와 7배의 탄성률을 지녀
항공우주와 토목 등에 활용되는 신소재로
우리나라는 전량 수입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로 탄소섬유 생산단가
20% 절감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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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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