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청약 로또' 잡자? 갑천 3블록 '광풍'

김윤미 기자 입력 2018-07-26 07:30:00 조회수 60

◀앵커▶
도안호수공원 아파트로 불리는
대전 갑천지구 3블록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청약 로또로 불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분양시장의 광풍을 예고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일 오전, 견본주택으로 향하는 차들로
도안동 일대 도로가 대혼잡을 빚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도롯가에 차를 두고
견본주택으로 종종걸음을 쳐보지만,

이미 견본주택 주위를 돌고 돌아
뙤약볕 아래 수백 미터의 줄이 생겨났습니다.

도안호수공원 아파트로 불리며
대전 부동산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갑천지구 3블록 아파트 견본주택 공개 첫날,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김정하/대전시 도안동]
"일단 위치도 여기 호수공원 단지 안이고, 청약
이 대전에 거의 많이 없었으니까…. 위치 자체
가 제일 많이 좋지 않나 생각했어요."

3.3㎡당 평균 천 120만 원가량인
분양가는 다소 비싸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최소 수천만 원의 웃돈이 예상된다는 소문에
이른바 '청약 로또'를 잡으려는 분위기입니다.

[박원봉/대전시 노은동]
"대전 시내 아파트값 시세에 비해서는 조금 분
양가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 새로 사는
것보다는 새로 분양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서
…."

하지만, 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공공분양이라
당첨자 선정 방식이 민간 분양과는 다르고,
대부분 특별공급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최규관/대전도시공사 경영이사]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등에 대한 공급을
61%로 공급을 많이 확대했고요, 또 청약 저축에
대한 가입 기간과 가입금액이 높을수록 상당히
유리하게…."

오는 30일부터 청약 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에서 1순위 청약 가입자만
43만여 명에 달해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등
분양시장의 광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