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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악성 미분양 주택 전국 최고.. 부동산 위축 심화

조명아 기자 입력 2018-07-30 07:30:00 조회수 132

충남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주택 매매 가격이 17개월째 하락하는 등
충남 부동산 시장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지난 5월 기준
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9천111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15.2%를 차지하며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도
예산, 당진, 천안에 2천863가구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충남의 주택매매 가격 종합지수도
지난달 기준 96.8로 기준치 100을
17개월째 밑도는 가운데.
올 하반기 8천여 가구 입주까지 예정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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