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부실한 논문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한 유사 학술단체
'와셋'에 최근 10여 년 동안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75명이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정부 출연연 소속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1차 조사한 결과
최근 10여 년 동안 연구자 75명이 와셋에
참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셋은 제대로 된 심사 과정 없이
논문 게재를 승인하고, 일정한 참가료만 내면
학술대회에 참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와셋과 같은 유사 학술단체에 국내
연구자들의 참여 건수가 38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전수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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