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5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아파트 834세대에
4시간 반 동안 전기가 끊겼습니다.
주민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를 장시간 가동하지 못해
야외로 나와 열을 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 측은
전기 사용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면서
차단기의 일종인 ACB 컨트롤러가
과부하로 손상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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