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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 광복절..경축 행사 다채

김윤미 기자 입력 2018-08-15 07:30:00 조회수 188

◀앵커▶
오늘은 73주년을 맞은 광복절입니다.

지역에서도 광복절 경축식과 함께
광복의 의미와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보도에 김윤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도 경축 행사가 열립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오전 10시
각각 대전시청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광복회원과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갖고,

충남도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태극기 바로 알기, 광복군 체험 등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과 함께
경축 행사를 치릅니다.

특히, 독립기념관에서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전이 선보입니다.

역사를 부정하려는 일본의 움직임에 맞서
당시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이 기록된
일본군 일기를 비롯해
일본군으로, 탄광으로 끌려간 사실을 알리는
여러 유물들이 공개됩니다.


[김송이/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
"위안소 방문을 조선 정벌, 지나(중국) 정벌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서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들을 성노예로 여기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어제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말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처음
정부 주도 행사로 치러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위로하고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가 아물 때 비로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오늘부터 이틀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무궁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궁화 축제도 펼쳐집니다.

또, 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 일원에서는
지역 고교생 25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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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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