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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햇볕 강한` 바다 줄고 `서늘한` 계곡 늘었다

최기웅 기자 입력 2018-08-24 07:30:00 조회수 115

올해 여름 유례없는 폭염 영향으로 피서객들이 햇볕이 강한 해수욕장보다 서늘한 산과 계곡, 실내 관광지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958만
여명으로 지난해보다 30% 가량 감소했고
무창포해수욕장은 무려 80% 가까이 줄었습니다.

반면 보령 성주 심원동과 먹방계곡은
올해 2만5천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38%가량
관광객이 증가했고 냉풍욕장도 78% 가량
방문객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서객들이 해수욕장 대신 시원하고 물이 차가운 계곡이나 휴양림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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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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