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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생중계 - 충청권 물폭탄..피해 속출

이승섭 기자 입력 2018-08-27 07:30:00 조회수 121

◀앵커▶
네, 앞서 들으신 것처럼 밤 사이 우리 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점에 침수 피해도
속출했는데, 최대 200mm 이상의 비가 더 예보돼
있고 통제되는 구간도 많아
월요일 아침 출근길도 걱정입니다.

대전 갑천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섭 기자, 지금도 비가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비는 날이 밝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는 밤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빗줄기가 다소 가늘어지긴 했지만,
계속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 아침 출근길은 조금 서두르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대전과 금산, 논산 등 충남 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세종과 공주, 청양 등
충남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금산 187.5mm를
최고로 서천 160.5, 대전 문화동 140mm 등
100mm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대전시 용운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에 물이 차는 등
하천 범람과 도로, 주택 침수가 20여 건
생겼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날이 밝으면 밤사이 쏟아진 비로 인한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불어난 물로 대전 하상도로 모든 구간이
통제됐다가 지금은 문창교에서 보문교,
한밭대로에서 대덕구청 등 7개 구간의
차량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50에서 150mm,
많게는 20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도 예상돼 계속해서 비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변에서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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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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