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사는 80대 노인이 평생 모은
37억 원 상당의 재산을 천안시에 기부했습니다.
천안 서북구 와촌동에 사는 김병열 씨는
광덕면 임야, 두정동 공장 부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기부했으며 시는 이달 안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김 씨는 10여 년 전 도로 개설로 시에서
보상받은 돈으로 이들 땅을 마련한 만큼
시에 환원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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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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