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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백세도 거뜬..오복 건치노인

이교선 기자 입력 2018-09-26 07:30:00 조회수 78

◀앵커▶
예로부터 치아 건강은 오복의 으뜸이라고 했죠?

백세 시대라고 할 만큼 평균 수명이 증가한
요즘, 건강한 치아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더욱 중요하죠.

홍성군에서는 건치 어르신까지 선발해
치아 건강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할아버지는 70대의 나이에도 20개 이상의
본인 치아가 튼튼하기만 합니다.

50여 년간 하루 3번의 칫솔질을 거르지 않은
습관 덕택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입니다.

[성명호(73세)/홍성군 홍성읍]
"(친구 중) 틀니를 한 사람이 있는데 음식을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또 먹어도 소화가 잘 안돼서 불편을 많이 느끼더라고요. 저를 보면 치아가 건강하니까 참 부럽게 생각하더라고요."

홍성군 보건소는 70대 이상 노인중
20개 이상의 건강한 치아를 가진
노인의 치열상태, 심미성 등을 심사해
11명의 건치 어르신을 선발했습니다.

노인정 등을 찾아 구강 건강 교육과 불소 도포 등으로 노인들의 치아 건강도 살피고 있습니다.

[박창근/홍성군보건소]
"노인의 50% 정도가 씹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요, 조사에 의하면. 그래서 건치 어르신을 선발해서 주민들께 치아건강의 중요성도 알리고 또 건강하려면 평소에 구강건강 관리를 실천해.."

전문의들은 치료법 발전에도
본인의 치아만 한 것은 없다며 생활 습관과
연 2회의 스케일링을 강조합니다.


[김훈기/홍성군보건소 공중보건의]
"요즘에 임플란트와 틀니를 많이 하시는데 사실 그런 치료들은 본인 치아의 절반만큼의 기능도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바른 칫솔질과 치과 구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백세 시대를 맞아 치아 건강을 젊을 때부터
꾸준히 지키는 습관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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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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