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다양한 색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모였습니다.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을 선두로, 디즈니 실사영화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 <셜록 놈즈>, 칸 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너는 여기에 없었다>까지. 차례로 만나보시죠.
히어로보다 더 매력적인 악당, <스파이더맨>의 빌런, 베놈이 주인공으로 나선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
야성적이고 거친 성향의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선과 악을 규정할 수 없는 복합적인 모습의 '베놈'으로 거듭납니다.
강렬한 비주얼의 '베놈'역에는 영화 <덩케르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톰 하디가 캐스팅됐는데요.
영웅인지 악당인지 규정할 수 없는
이중적 모습.
전형적인 히어로가 아닌,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빌런 히어로 탄생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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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곰하면, '곰돌이 푸' 아닐까요.디즈니의 세 번째 '라이브 액션'실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항상 낙천적이고, 느릿느릿 행동하며
꿀단지를 손에서 놓지 않는 곰돌이 푸.
영국의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이 쓴
소설 속 캐릭터였죠.
푸의 숲속 친구 중에는 피글렛과 이요르, 티거 등 동물 캐릭터 외에도 '크리스토퍼 로빈'이라는 꼬마 아이가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원작 소설 마지막 장면에서
내일부터 학교에 간다며 숲을 떠났던 이 소년이 어린 딸을 둔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수십 년째 숲에서 로빈을 기다리던 푸는
그를 찾아 직접 런던으로 떠나는데요.
어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 역에는 영국 출신의 베테랑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열연했습니다.
올 가을, 어른을 위한 동화. 곰돌이 푸만의, 단순한 듯 명쾌한 철학이 느껴지는 명대사들,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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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에 등장하는 명탐정의 대명사, '셜록'이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돌아왔습니다.
런던 최대의 불꽃놀이를 앞두고 발생한 정원 요정 실종 사건. 명탐정 '셜록 놈즈'와 그의 영원한 파트너 '왓슨'이 수사에 나서는데요.
사라진 가족들을 찾기 위해 '노미오'와 '줄리엣'까지 투입돼 합동 수사를 시작합니다.
<쿵푸팬더>를 연출한 '존 스티븐슨'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인데요.
30센티미터 크기의 귀여운 도자기 인형, '정원 요정'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버전입니다.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 또한 눈에 띄는데요.
<캐리비안의 해적>의 히어로 '조니 뎁'이
명탐정 셜록 목소리를 소화했고요.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 '에밀리 블런트'가 줄리엣을,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제임스 맥어보이'가 노미오 역을 맡았습니다.
환상의 멀티 캐스팅으로 만들어진 추리게임,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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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각본상에
빛나는 작품입니다.
끔찍했던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에 갇혀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납치된 소녀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는데요.
영화 <케빈에 대하여>로 존재감을 알린 린 램지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작입니다.
상처받은 주인공의 내면을 강렬하게 그려낸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이 돋보이는데요.
천재 감독과 천재 배우가 만들어 내는
90분의 스토리,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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