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MBC네트워크 뉴스 순서입니다.
최근 대전도 새 야구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경남 창원에서는 내년 시즌부터
NC다이노스의 새 홈구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관중 중심의 디자인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장에 버금갈 정도고,
야구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남 신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원 새 야구장의 공정률은 73%.
어느새 웅장한 외관이 드러났습니다.
앞으로 내부 공사까지 마무리하면
내년 2월 말 완공해 3월 23일
첫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새 야구장은 관중 중심의 디자인 등
메이저리그 구장의 좋은점만 가져오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체 2만 2천석 중 70% 이상이
야구를 보기 편한 내야석.
100% 오픈 구조로 야구장 어느 곳에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광장을 통해
관중석에 진입할 수 있는데다
기존 야구장보다 4배나 큰 전광판,
국내 야구장 최초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까지 설치됐습니다.
홈경기가 열리는 72일 외에도
창원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산책로, 카페 등을 마련했습니다.
[이정근/창원시 야구장건립단장]
"야구가 있는 날은 야구 경기를 즐기시고, 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도 돗자리 콘서트와 야구장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겠습니다."
기존의 창원 마산야구장은
NC의 2군 야구장이나 사회인야구장 등으로
사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NC도 7년간 사용한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황순현/NC다이노스 대표]
"2019년 시즌에는 스포츠 다운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도록, 저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프론트, 선수단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 야구장이 야구 팬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잡고 창원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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