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바지락 생산량이 최근 5년 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고, 그 원인으로
해수 온도 상승과 갯벌의 펄질화가
지목됐습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2013년부터 5년간
태안 등 8곳의 갯벌 생태환경을 조사한 결과,
태안 황도의 연평균 수온이 4.5도 오르는 등
8곳의 평균 수온이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실트질 즉 입자가 작은 흙과 모래 비율이
당진 교로리에서 3.5% 포인트 증가하는 등
3개 지점에서 증가했습니다.
도내 바지락 양식 면허지 4곳의 바지락
생산량은 5년 동안 1㎥당 최고 64.1패까지
줄었으며 도내 전체 바지락 생산량은
2013년 3760톤에서 지난해 절반 수준인
1825톤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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