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도서관②'도서관의 도서관' 지역 대표 도서관

이승섭 기자 입력 2018-10-10 07:30:00 조회수 128

◀앵커▶
새로운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를 짚어보는
대전MBC 기획보도 '도서관은 살아있다'
두 번째 순서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각 시·도에는
공공도서관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세우는
이른바 지역 대표 도서관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 도서관은 어디일까요?

이승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 4월에 문을 연 충남도서관.

탁 트인 실내 공간에 장서 9만여 권이
비치돼 도민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충남도서관은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충남 지역 도서관 360여 곳을 대표합니다.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고,
일선 도서관의 지원·협력 사업을 담당합니다.

[나병준/충남도서관장]
"좀 더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의견 개진하여 그것이 정책으로, 나아가서는 국가 도서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하나의 중간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대표 도서관은 한밭도서관입니다.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대표 도서관 1호이기도 합니다.

한밭도서관 별관에는 공공도서관에 두지 못한
장서 약 20만 권이 보관돼 있습니다.

전국에 두 곳뿐인 공동보존서고로
도서관의 도서관 역할을 담당하는 공간입니다.

[오재섭/대전 한밭도서관장]
"귀중한 자료를 최대한 보존해서 후세에
계속 전승하기 위한 하나의 제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종의 대표 도서관이 될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최대 50만 권의 도서를 비치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과 충북을
제외한 15곳이 대표도서관을 지정했거나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 도서관이 각 공공도서관의
지도·감독 권한을 갖고 있지 않고,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 정책 기능에 취약한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