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설치된
가로등과 신호등 2천여 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대부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과 신호등
2천여 개 가운데 90%인 1800여 개가
개보수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충남은 47개 설비가 3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용주 의원은 부적합 전기 시설 방치로
매년 5백여 건의 야외 감전 사고가
발생한다며,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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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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