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대한
국감에선 공무원의 산하기관 낙하산 취업과
부정한 수당 챙기기 등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계속해서 이교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송곳 질문이 드물었습니다.
그나마 눈길을 끈 건 대전시 공무원이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으로 취업한
이른바 낙하산 인사.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대전시 공무원들이
한 직급씩 높여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에
제한 없이 최근 4년간 총 23명, 연평균
7.3명이 낙하산 취업했다고 꼬집었습니다.
특히 재취업을 예상해 승진 예정자를 부정
산입했다 기관경고까지 받았다며 질타했습니다.
[권은희/바른미래당 의원]
"대전은 특이하게 공직자의 자격만을 자격요건으로 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를 선발할 수 있는 자격요건 자체가 설정이 안 되 있습니다. 아주 낙하산에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을 "
K 워터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감에서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도덕적 해이가 문제 됐습니다.
직원 20명이 산하 국립생태원의 자연환경조사에
겸직근무 신고 없이 근무시간에 참여해
1억 2천만 원을 챙겨 경찰에 수사 의뢰됐다는
것입니다.
[이장우/자유한국당 의원]
"국립생태원 왜 수당 지급을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합니까? 관리가 부실해요."
대전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대전의
노인운전자 사고 증가율이 가장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등이
제기됐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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