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은빛에 울긋불긋…가을색 절정

문은선 기자 입력 2018-10-26 07:30:00 조회수 148

◀앵커▶
가을이 깊어가는 충남은 지금 은빛 억새와
울긋불긋 단풍이 한창입니다.

더 늦기 전에 이번 주말 가을을
만끽해 보시죠.

문은선 기자가 절정의 가을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충남에서 세 번째로 높은 오서산 정상,

서해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숨을 고르고 나면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 물결이 마음을 빼앗습니다.

여름은 뜨거웠지만 가을비가 충분해
지난해보다 은빛 자태가 더 곱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오서산 억새밭은
능선을 따라 2km나 이어집니다.

[주요셉/홍성군 광천읍]
"억새풀이 유명하다고 오래전부터 많이
들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아름답고
꼭 한 번, 한 번쯤은 올라올 만한 산인 것 같습니다."

억새 산행을 마치고 인근 마을에 들어서면
잎이 흐드러진 은행나무가 먼저 반깁니다.

아직 푸른 빛이 남은 고택은 멋스럽고

3천 그루 은행나무 군락이 만들어 내는
노란빛은 눈이 부실 정돕니다.

도심에선 천덕꾸러기 신세지만
신기하게도 이곳은 은행 냄새도 없습니다.

[김문한/청라 은행마을 축제추진위원장]
"은행을 활용한 여러 가지 음식하고 그리고
저희 시골에 오면 만추의 경치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가을 색이 아래로 아래로 달음질칩니다.

이제 막 5부 능선을 넘은 성주산 단풍을
비롯해 충남 도내 단풍은 다음 달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허철환, 드론영상제공: 보령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