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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 투데이 김유정입니다.
한화가 외국인 선수 3인방의 재계약을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더 나은 시즌을 위해 한화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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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한화로서는 이번 스토브리그가 중요합니다.
내년에 올해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현재 전력을 유지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기 때문인데요.
당장 외국인 선수 샘슨과 헤일, 호잉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외국인 농사는 한 해의 성패를 가를 만큼 팀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인데요.
한화는 올해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며 '리빌딩'이라는 팀 기조에 따라 어느 때보다 '가성비'에 무게를 뒀습니다.
다행히 한화의 외인들은 투타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는데요.
하지만, 내년 시즌은 다릅니다. 리빌딩에 대한 기조는 유지하되 팀 성적의 무게감이 커졌습니다. 이제는 가성비가 아닌 능력치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특히 올 시즌 내내 토종 선발 투수의 약세로 힘들었던 한화로서는 강력한 외국인 원투펀치에 대한 필요도가 큽니다.
샘슨과 헤일의 재계약을 두고 한화가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공수주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하며 올 시즌 30홈런 110타점, 3할6리의 타율을 기록한 외국인 타자 호잉의 경우 재계약 대상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호잉의 올해 연봉은 70만 달러로 재계약시에는 연봉인상이 예상됩니다.
외국인 선수 재계약 통보 기한은 오는 25일까지로 한화는 기존 세 선수들에 대한 재계약 검토와 함께 미국 등 해외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외국인 선수 신규계약 상한선(100만 달러) 규정이 기존 외인들의 재계약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화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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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마무리캠프에 돌입했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을 통한 선수층 강화가 이번 캠프의 목표입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2019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젊은 선수 발굴에 중점을 둔만큼 이번 마무리캠프는 20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됐는데요.
올 시즌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정은원, 박주홍을 비롯해 신인 선수들도 6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올해 기대이상의 성적을 냈지만, 베테랑 의존도를 낮추지 못한 부분을 고려해 선수층 강화에 힘을 쓰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두각을 드러냈던 박상원과 지성준, 장진혁 등이 신진세력으로 올해 1군에서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이번 캠프의 중요성은 큽니다.
즉시전력을 만드는 동시에 잠재력을 갖춘 신진세력의 강화에도 공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선수단은 미야자키에서 오는 24일까지 훈련한 후 25일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상 스포츠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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