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CG 경피용 백신에서 발암물질인
비소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비소 없는 피내용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대전·세종·충남에 1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공개한
'피내용 BCG접종 지정의료기관 리스트'에
따르면 보건소를 제외하고 지역에서는
17곳만 접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영유아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세종의
경우 단 3곳에 불과해 많은 부모들이
피내용 백신을 맞추기 위해 대전까지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자체들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피내용
백신 확보에 나섰지만 전국적으로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모들의 불편은 상당기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