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 대전 아파트 급등 '진화'...청약은 '전쟁'

이교선 기자 입력 2018-11-30 07:30:00 조회수 16

◀앵커▶
대전 아파트값은 최근 한 달 넘게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죠.

이번주 들어 상승률이 둔화하며 6주 만에
전국 1위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오름세는
석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에 이어 청약시장 과열 분위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몇 달 새 수 억 원씩 널뛰기하던 대전
아파트값 급등세가 주춤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의 11월 마지막 주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결과, 대전은 0.07% 올라 인천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0.43%까지 치솟았던 매매가는
지난주까지 5주간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이달 들어 조금씩 상승폭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9월 17일부터 11주째 상승은
이어가 오름세는 여전했습니다.

[이동환 주택통계부장/한국감정원]
"일부 지역, 가격이 높았던 서구, 유성구는 계속 상승은 하긴 하겠지만 다시 상승폭이 확대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청약시장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대전이였습니다.

지난 7월 갑천 친수구역 3블록의 537대 1의
경쟁률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올해 대전의 청약경쟁률은 78.73대 1로
전국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4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지난해 세종의 열기가
일년만에 역전됐습니다.

전국 구 단위에서는 대전 서구와 유성구가
각각 전국 2위와 3위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장재현 본부장/부동산 정보업체]
"수도권 같은 경우는 내년이 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반면에 대전·대구·광주·전남은 그동안의 공급량이라든지 지역적인 특성들이 주택시장의 영향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실수요층들이 몰리면서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의 아파트값 급등세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규제에서 벗어난데다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대전 분양시장 열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교선 k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