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연말 준비가 한창인 극장가, 살펴보겠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을 비롯해 히어로물 <아쿠아맨>, EXO의 도경수가 출연한 <스윙키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그린치>까지.차례로 만나보시죠.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없는 밀수꾼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눈을 뜨게 됩니다.
뛰어난 눈썰미에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그는
전설의 마약왕으로 거듭나는데요.
영화 <내부자들>로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우민호 감독이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를 믿고 뭉친 배우들, 충무로 연기장인 송강호를 필두로, 조정석과 배두나, 김대명, 이희준, 조우진 등이 함께했는데요.
연기 끝판왕들의 변신,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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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슈퍼 히어로 아쿠아맨.
등대지기인 아버지에게서 인간성을,
아틀란티스 여왕인 어머니에게서 초능력을
물려받았는데요.
덕분에 수중에서도 숨을 쉴 수 있고
엄청난 속도로 헤엄도 칩니다.
게다가 물고기와 말하는 능력까지 있어
텔레파시로 소통이 가능한데요.
영화 <쏘우>와 <컨저링>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이번에는 히어로물에 도전했습니다.
배우들의 머리카락부터 액션까지, 수중 세계의 움직임을 표현하느라 힘들었다고 하죠. 새로운 수중세계,액션블록버스터 <아쿠아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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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51년 한국전쟁,
거제 포로수용소입니다.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데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이라는 하나의 키워드 아래 모인 사람들, 그들의 이름은 '스윙키즈'입니다.
흥겨운 탭댄스 소리가 인상적인 이 영화는
<과속스캔들>과 <써니>, <타짜>를 만들었던 강형철 감독 신작인데요.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스윙키즈>를
가슴 뛰는 명곡과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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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녹색괴물 그린치.
사람들의 행복이 싫은 그는
마을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덩치만 큰 루돌프 '프레드'와 만능 집사 '맥스'와 함께 작전에 돌입하는데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시리즈를 선보였던
일루미네이션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빛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그린치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연기했는데요.
외로움 가득한,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초록 괴물, 그린치와 올겨울 크리스마스 함께 하시죠. 지금까지 투데이 핫무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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