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2018년 마지막 주 극장가 소식입니다.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글로벌 군사기업이자
프라이빗 밀리터리 컴퍼니, 줄여서 PMC.
PMC의 블랙리저드 팀장 에이헵은 미국 CIA의
의뢰를 받아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미터의 비밀 벙커에 투입되지만, 약속된 타깃 대신 나타난 사람은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북한의 '킹'.
그를 잡기 위해 작전은 시시각각 변경됩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한정된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했던 김병우 감독, 이번에는 지하 벙커를 무대로 했는데요.
1인칭 시점 촬영과 원 테이크, 드론 촬영을 활용해 마치 VR 전술게임을 하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의 호흡. 두 사람의 색다른 조합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하네요.
===========================================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속
든든한 노란 자동차, 범블비가 돌아왔습니다.
열여덟살 소녀 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2008년 개봉 후 4편까지 진행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앞선 버전, 즉 80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한 프리퀄 버전입니다.
범블비가 왜 지구에 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는데요.
영화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도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로 선방 중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명성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 지, 결과를 지켜보시죠.
====================================
한평생 은행을 털어 온 노신사
'포레스트 터커'.
단정한 슈트를 빼입은 그는
우아한 미소와 품위가 특징인데요.
우연히 만난 '쥬얼'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만남을 이어갑니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이 작품을 끝으로 배우 생활 은퇴를 선언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제7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라
이번에 상을 받는다면 7관왕을 기록하게 됩니다.
과연 수상의 기쁨으로 영화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남녀 불문, 국적 불문. 전 세계 아이들이 열광하는 콘텐츠, 바로 '공룡'이죠.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룡 애니메이션입니다.
8천만 년 전 일어난, 백악기 최후의 재난.
공룡의 제왕 '점박이'와 그의 아들 '막내'는
모든 가족을 잃고 오직 둘만 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당 데이노니쿠스 3인방이
'막내'를 데리고 사라지는데요.
본래 한반도 공룡에 대한 기획 다큐멘터리로 시작했던 '점박이'공룡 이야기. 벌써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극장용 애니메이션입니다.
연기파 배우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활기를 불어넣었는데요.
체험 학습 교재부터 출판,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는 '점박이'. 이번 편도 기대해주시죠.
지금까지 투데이 핫무비였습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