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밤사이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26) 오후 5시 10분쯤
예산군 고덕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러시아 국적의 동포 29살 박 모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박 씨는 이 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지난 5월 입사해
자동차 부품의 도금 작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작동 중이던
아연 도금 이송 라인 위에서 작업하다
기계와 기둥 사이에 몸이 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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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녁 8시 30분쯤에는
보령시 청라면 양계 부화장에서 불이 나
종란 70만 개와
부화동과 창고동 1158㎡를 태우고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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