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일 연속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졌던
충남에서는 석탄화력발전량을 줄이는
상한제약을 최초로 사흘동안 계속 시
행했습니다.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석탄 화력발전소의
출력 제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이어서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6월 넉 달 동안
전국 노후 화력발전소 5기 가동을 중단하고
대기 질을 측정했습니다.
CG//충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화력발전소 가동 전과 비교해 24%,
487톤이 감소했습니다.
CG//특히 최대 영향지점인 보령에선
초미세먼지가 하루 최대 18% 이상 줄었습니다.
(화면전환)
최악의 미세먼지로
충남에선 지난 13일부터 사흘째
화력발전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사흘 동안 발전량 240만KW를
줄인 건데 초미세먼지 4.4톤가량을
줄였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화력발전 출력 제한이
단기간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데는
효과가 있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충남도가 의뢰한 용역 조사 결과
현재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 측정소는 10곳,
수적으로도 적고 화력발전소와도 10k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또 발전소에서 운영하는 민간 측정망은
자료를 활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김선태 대전대 환경공학과 교수
"굴뚝을 통해서 나오는 배출량뿐 아니라
거기(화력발전소)에 저탄장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정부의 배출량 자료에서 빠져
있어요."
CG//충남도는 2013년 기준으로
전국 시도에서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6가지 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지역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전국 2위로, 전체 배출량의 1/4가량을 차지합니다.
(투명 CG)
특히 화력발전소가 있는 4개 지역 가운데
당진 지역 오염 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허철환, 그래픽: 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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