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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기택시를 도입한 대전은 요즘 친환경차가 많이 흔해졌는데요.
올해는 첫 수소충전소를 열고 전기충전소도
대폭 늘려 친환경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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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택시회사에 전기 택시가 줄지어
들어서더니, 케이블을 꽂고 충전에 나섭니다.
7대의 전기택시와 5대의 충전소를 운영 중인
협동조합으로, 6년 전 대전에서 첫 선을 보인 전기택시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긴 충전 시간이 우려였지만 LPG의 1/3 수준인 경제성과 정숙성 등이 이를 상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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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진/ 전기 택시 운전자
"LPG 하고 전기하고 연료비 차이를 계산하면 (연간) 한 1500(만 원), 왜냐하면 (전기차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가는 것이 없으니까
휘발유에서 전기차로 바꾼 박종진 씨도
10만 원 이상이던 연료비가 2만 원까지 줄다
보니, 생활 방식도 전기차에 맞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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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대전시 태평동
"1시간을 기다리는 게 사실 좀 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을 바꿔서 점심시간 때 충전을 해놓고 밥을 먹으러 간다든지..."
지난해 전기차 1036대를 보급한 대전은 올해는
1200대 보급이 목표로 충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데, 전기차 구입 지원은 이달 중
나올 환경부 안에 따라 지난해와 비슷한
1900만 원 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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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대전시 미세먼지 대응과
"작년에 전기차 충전소를 80여 개소를 대대적으로 확충해서 111개소가 보급됐고요. 올해도 50여 개소를 확충해서"
수소차 보급도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상반기 65대의 수소차 보급에 265명이 몰려
경쟁률이 4대 1일 정도였는데, 하반기에는
155대의 추가 보급이 추진됩니다.
대전 1호 시영 수소충전소가 호남고속도로 인근
유성구 학하동에 다음 달 설치되고, 4월에는
동구 대성동에 2호 민영 충전소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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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대전시 에너지산업과
"고속도로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충전소로
건립 예정에 있습니다. 수소버스 65대 충전이
가능한 용량입니다"
친환경차의 확산으로 대전의 교통문화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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