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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붉은 수포가 올라오고 가려움증에
열까지 동반하는 수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수두환자가 벌써 7천 명에 육박할
정도인데요.
역대 최대 규모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예방 방법과 주의사항
정리했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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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붉은 물집이 올라온 환자 사진입니다.
가려움증에 열까지 나기 시작하면
수두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올해 수두 발생 추이가 심상치 않은데
이달 발생한 수두환자만 6천7백 명이 넘습니다.
(cg)//지역별로 살펴보면, 현재까지
대전 122명, 세종 105명, 충남 273명의
수두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월에도 수두 환자가
7천백여 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였는데,
추세로 볼 때 올해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폐렴과 피부염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접종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물집에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
수두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수두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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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공기 전파이거나 (수포를) 직접 만져서 생기는 전파이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수두 환자를 만나지 않고 이렇게 유행하는 계절에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집에서 격리돼 일주일 간 쉬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S/U)"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발진이 심해
2차 감염이 우려될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12개월부터 15개월 사이
1차 수두 예방 접종을 하기 때문에
생후 1년 미만의 영아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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