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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맞춤 복지 뜬다..대전형 복지 '함께해U"

이교선 기자 입력 2019-02-05 07:30:00 조회수 31

◀ANC▶
최근 들어 행정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게
주민 삶과 직결되는 복지죠.

지자체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고, 대전시는 복지 브랜드까지 선보이며
복지 체감도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노인정에서 찾아가는
치매검사가 한창입니다.

인지와 연산 능력을 묻는 질문에
80대 어르신이 또박또박 답변합니다.

◀SYN▶
"사진을 보여드릴 건데, 이것의 이름이 뭘까요?
시계. 이것은요? 연필요"

65세 이상 인구가 17%에 달하는 대전 중구는
복지의 초점을 노인층에 맞춰 치매 예방과
관리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INT▶길경임/대전시 선화동
"마음이 개운하죠. 나쁜 게 별로 안 나오니까 이만하면 조금 더 살아도 되겠구나. (안 좋으면) 엄마가 짐을 지워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든다)"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등 치매예방수칙을
전하며 건강한 노년을 돕는데, 아파트와 주택 등 거주 형태에 따른 양극화도 감지됩니다.

◀INT▶
김희숙 재활보건담당/대전 중구보건소
"(경로당 한 곳당) 2~3명 정도는 인지저하로 나오는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저희 치매안심센터에 모셔서 진단검사를 의뢰(합니다.)"

다른 지자체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이나 저소득층을 위한 기저귀나 조제분유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민선 7기 복지 비전을 알릴 브랜드 '함께해유'도 선보였습니다.

복지 핵심가치를 '함께'로 보고 웃는 얼굴을
형상화했는데, 상표등록 등으로 복지도시
이미지 높이기에 나섭니다.

◀INT▶
명노청 복지정책과장/대전시
"대전시내 복지시설이 7백여 개가 있습니다. 복지시설에서 행사를 한다든가 할 때 저희가 개발한 복지브랜드를 활용하도록"

행정의 최우선 순위로 위상이 높아진 복지가
주민 삶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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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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