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축산시설 영업 재개‥구제역 일제 소독 시행

조명아 기자 입력 2019-02-08 07:30:00 조회수 171

◀ANC▶
경기도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이 다행히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제역 잠복 기간이 아직 남았고
설 연휴가 끝나면서 도축장이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조명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축장 입구에 '일시 정지'가 쓰여 있습니다.

축산용 화물차는 소독 시설을 통과하고
미세 분무기로 차량 내부까지 소독합니다.

설 연휴 기간 영업을 중단했던 충남 도내
도축장 8곳이 문을 열면서 구제역 방역 태세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S/U) "돼지를 실어나르는 차량으로 붐벼야 할
오전 시간이지만, 구제역의 여파로 도축량이
20%가량 줄면서 재개장한 도축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충남도는 도축장 개장을 맞아
소독 전담관을 배치해 일제 소독에 나섰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
김용의 과장/ 논산축협 식육유통센터
"교대로 밤샘 근무하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가축 전염병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요. 그리고 차량이나 사람에 대해서 외부인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지금 막고 있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과 9km도
안 떨어진 천안지역 우제류 농가는
군 제독차량까지 방역에 동원됐습니다.

구제역 잠복 기간과
예방 접종 뒤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일주일간이 최대 고비입니다.

◀INT▶
심상원 주무관/ 충남도 동물방역위생과
"(지난 1일 백신 접종 뒤) 긴급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앞으로 일주일이 최대 고비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4월 이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기와 충북의 발병으로 방역의
최전선에 놓인 충남에서는 구제역 차단을 위한 사투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