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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세종자치경찰 실무단 출범

고병권 기자 입력 2019-02-11 07:30:00 조회수 152

◀ANC▶
세종시 자치경찰제 출범을 위한
실무추진단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세종시 초대 자치 경찰본부장으로는
경무관급 임명이 유력한데, 경찰 안팎의
개방형 인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종 자치경찰실무추진단이
최근 공식 출범했습니다.

실무추진단은 현재 320여 명인
세종경찰서 경찰관의 1/3가량이 자치 경찰로
전환될 것으로 보면서,

날로 늘어나는 세종시 인구에 맞춰 경찰관
증원 건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장이 임명하는
초대 자치경찰본부장으로는 경무관급이
유력한데, 현직 경찰관 대신 제주도 같은
개방형 인사의 가능성도 큽니다.

실무추진단은 병원 응급실의 주취자 폭력을
막을 경찰 상주를 검토하는 등 지역밀착형
치안 정책을 짜는 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신중성/ 세종 자치경찰 실무추진단 팀장
"전국 확대의 모범이 되는 그런 자치 경찰 시스템을 만들어 보려고 그런 소명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청장에게 자치경찰제 운용에
시장의 영향력 강화 방안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INT▶ 엄충섭 팀장 / 세종시 자치경찰
실무추진단
"자치 경찰에 대한 책임은 시도지사가 책임성이 많습니다. 책임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권한이 필요하거든요."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국회 법안 발의가
이달 말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 행정의 중심이자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에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자치경찰의 위상과 역할에 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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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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