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만학도 27명에게
무더기 퇴학 처분을 내린 대전 예지중고가
지난 8일 퇴학 처분을 모두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 예지중고 총학생회 측은
"퇴학 처분 철회는 당연한 결정이지만,
졸업식을 치르지 못한 만학도들의 상실감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전 예지중고는 심각한 학사 파행으로
시교육청으로부터 신입생 모집과 보조금
지급 중단 처분을 받자 졸업식을 사흘 앞둔
지난달 29일, 학생 27명에게 퇴학 통보서를
보내 거센 반발을 불러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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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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