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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룸서 죽은 반려견 11마리 발견..경찰 수사

김윤미 기자 입력 2019-02-13 07:30:00 조회수 129

천안의 한 원룸에서
반려견 11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1)달 21일
천안시 성정동의 한 원룸 3층에서
장기간 월세를 내지 않은 세입자를 방문한
건물 관리인이 말티즈 11마리가 집안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 등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살아있던 1마리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회복 중입니다.

경찰은 사체 정밀 검사 결과, 방치된 상태에서 굶어 죽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며
달아난 주인 48살 A씨를 소환해 동물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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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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