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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명이 폭발로 숨진 한화 대전사업장에
대해 수사와 조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와 고용노동부 특별감독에 이어
이번에는 대전시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특별안전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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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과 민간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전시 특별안전점검반이 한화 대전사업장
조사를 위해 현장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은 당초 다음 달
13일이었지만, 3명이 숨진 폭발 사고로
점검 일정을 3주 앞당겼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과 전기, 가스 등이
안전관리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고
비상연락체계와 상황별 대처매뉴얼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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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도 / 대전유성소방서 소방민원팀장
"작년 점검은 위험물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나, 오늘 주안점은 위험물 분야뿐 아니라 건축물, 소방 등 전체적인 안전에 대한..."
폭발 등 잇단 사고를 계기로 위험물질을 다루는
연구소나 방위산업체에 대해 지역 실정에 맞는
상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은데, 원자력안전조례를 제정한
것처럼 방산업체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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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순/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교수
"안전진단 기간뿐 아니라 평상시에 긴장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전시의회도 방산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주의 처벌 강화와
징벌적 배상제도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한화 폭발사고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9천여 개 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이
앞으로 두 달 간 이어집니다.
(S/U)"건축시설, 생활여가시설, 복지시설 등이 점검 대상이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모든 점검시설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합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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