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립중앙의료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
또다시 응급환자 진료 체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일고 있죠,
응급의료체계가 열악한 충남도는
우선 중증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합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투명 CG)
지난해 충남 응급의료 전용 헬기
즉 닥터헬기는 349차례 출동했습니다.
닥터헬기가 있는 전국 6개 시·도
가운데서도 월등히 많습니다.
절반 이상이 서산과 태안 지역 환자로,
주변에 응급환자를 치료할 병원이 없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INT▶전화
최한주 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의료기관이나 의사가 도의 동쪽에 치우쳐져
있거든요. 그런데 많은 환자들이 도의
서북부에서 발생하고. 그래서 저희 도의
응급의료 지표들을 보면 환자 유출률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나오고..."
CG///
권역 응급센터 등 지정 응급의료기관도
비슷한 광역도와 비교해도 현저히 적습니다.
지정된 16개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3곳은 지난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법정 기준만큼도 못 채워
최하위인 C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
조광희 충남도 보건정책과장
"인력에 대해서 저희가 도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이나 역량 강화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기본 기준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저희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급한 대로 중증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합니다.
닥터헬기는 현재 낮에만 운항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발생하는 환자는
소방헬기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하고
닥터헬기 이·착륙장도 3곳 추가로 만듭니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충남도는
중증외상환자와 심혈관환자, 뇌혈관환자 등
3대 중증 응급질환 가운데
심혈관환자에 대한 처치가 취약해
이 부분에 대한 집중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허철환, 그래픽: 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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