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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전력 분석
두 번째 순서입니다.
한용덕 감독은 부임 첫해부터
성적과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데요.
자율과 경쟁이 점차 팀을 하나로 묶고 있어
올 시즌 원팀으로서의 도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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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성훈의
불펜 투구.
한용덕 감독이 공을 잡는 손가락까지 지도하며
젊은 투수의 사기를 북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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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이렇게 되면 이제 너는 선발 후보군에서 완전히 꿰찰 수도 있어. 이 정도만 던지면."
선수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독려하기도 하고,
때로는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가르침을 주기도 합니다.
한용덕 감독은 부임 첫해였던 지난해부터
훈련량을 줄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대신 '하나 된 한화'를 강조하며
팀워크를 해치는 행동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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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우리라는 개념을 갖고 하자.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팀워크가 굉장히 다져진 것 같고, 뭔가 1년 만에 팀 문화가 굉장히 바뀐 것 같아요."
오랜 기간 주전 자리를 꿰찼던 베테랑들도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
희생과 경쟁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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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저도 노력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프로에서 살아남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들, 또 후배들이 더 잘할 수 있게끔 옆에서 지원 잘 해주고, 그게 팀이기 때문에"
20년 전 한화의 유일한 우승을 이끌었던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레전드 코치진의 DNA가
서서히 팀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S/U)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한용덕 감독의 리더십 아래 한화 이글스는 강팀 도약의 원년이 될 올 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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